'보성소방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점차 줄어듦과 동시에 가을을 맞이하여 단풍구경을 하려는 등산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어보성소방서에서는 9~10월 중 등산객 산악사고 예방 및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주말 및 공휴일마다 제암산 일대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에 나섰다. 이는 등산로 입구 부근에 구급차 및 구급대원을 배치하여 간이응급의료소를 운영하며 등산객 대상으로 활력징후 측정 및 응급처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안전사고 예방 수칙 및 산불 예방을 SNS를 활용하여 홍보하고 현장에서도 지도하고 있다. ...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장(소방경 박승민)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국민행동요령을 따라줄 것을 알렸다. 폭염발생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많이 마시며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하도록 한다. 집이나 직장에서 환기가 잘 되도록 하고 냉방기를 점검하며 건설현장에서는 폭염안전수칙(물,그늘,휴식)을 항상 준수하고,취약시간(오후2~5시)에는‘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적극 시행한다. 외부에 외출중인 경우나 자택에 냉방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가장 더운 시간에는 인근 무더위쉼터로 이동하여 더위를 피한다. 또한 온열질환 발생 시에는 다...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장(소방경 박승민)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국민행동요령을 따라줄 것을 알렸다. 폭염발생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많이 마시며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하도록 한다. 집이나 직장에서 환기가 잘 되도록 하고 냉방기를 점검하며 건설현장에서는 폭염안전수칙(물, 그늘, 휴식)을 항상 준수하고, 취약시간(오후2~5시)에는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적극 시행한다. 외부에 외출중인 경우나 자택에 냉방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가장 더운 시간에는 인근 무더위쉼터로 이동하여 더위를 피한다. 또한 온열질환 발...
보성소방서 벌교센터 및 119구조대는 3월 8일 벌교읍 조성면 일대 좁은 골목길, 상가밀집지역, 전통시장에서 화재 발생 시 좁은 진입로와 불법 주정차 차량, 좌판 등의 장애물로 인해 소방차량이 현장도착이 늦어지면 막대한 인명 및 재상 피해를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기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 운동을 실시하였다. 또 조성 5일 시장에 대한 건물 내 소화전, 스프링클러, 소화기 등 소방시설과 비상구 및 비상계단 등 피난시설 점검 을 확대하였으며, 대상처 관계인과 국민이 참여하는 실제 화재대피 훈련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
'코로나19' 현재까지도 감염이 확산되며 전 세계적으로 확산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더 개개인이 방역 주체로서 예방수칙을 지키며 방역에 힘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전자들 또한 예외가 아닙니다. 차량 내부는 밀폐된 공간이기 때문에 위생 관리를 소홀히 하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의 온상지가 될 수 있다. 오염이 가장 심한 곳은 핸들 및 끼어 봉이며 손이 가장 많이 닿는 부분으로 오염이 되기 쉬운 곳이다. 따라서 핸들 및 기어봉은 바이러스가 번식하지 못하게 자주 소독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전하기 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그에 따라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사고 이후 부적절한 대처 방법으로 대형사고나 2차, 3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고는 졸음운전으로 졸음운전은 사망률 1위에 달할 정도로 매우 위험한 사고로 꼽힌다. 빠르게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잠기운에 빠져 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전방 주시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위험을 빠르게 대처할 수 없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사고가 나게 되면 차량이 제동 없이 곧장 충격을 받아 큰 사고로 이어진다. ...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계절 전환기에 지반이 동결과 융해현상을 반복하다 겨울철 얼어있던 땅이 봄기운에 녹기 시작하면서 머금고 있는 수분 양이 증가하여 공사장, 축대, 옹벽 등이 약해지는 시기입니다. 이 때문에 지반침하가 시설물 구조를 약화시켜 균열 및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을 의미합니다. 특히 날이 풀리면서 어린이들의 신체활동이 많아지며 안전사고 또한 많이 발생하는 추세입니다. 먼저 강이나 호수 위에서의 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기 바라며 강이나 호수의 얼음은 가운데로 갈수록 얇아지고, 아래쪽부터 녹기 시작하여 겉으로는 두께를 가능하기...
움츠러들었던 신체활동이 추위가 꺾이며 점차 바깥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포근한 봄 날씨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또한 미세먼지 때문에 야외활동을 꺼리시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정부에서는 미세먼지에 대한 많은 대책을 내놓으며 심각한 날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라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로는 미세먼지는 여러 가지 복합한 성분을 가진 대기 중 부유물질이며 대부분 자동차의 배기가스, 도로 주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에서 발생합니다. 입자의 크기와 화학적 조성이 건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 없니다. 미세먼지의 노출은 호흡기 및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과...
날씨가 포근함을 찾아가고 있으며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이 시기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산불 및 산악 사고 등 이 있습니다. 산행에는 많은 위험요소들이 존재하며 만약 고립이 된다면 추위로 인하여 심할 경우 목숨까지도 위협받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또한 산불이 발생하였을 때는 산림을 잃을 뿐 아니라 인근 민가로 불이 번져 인명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가볍게 여겨서는 안되는 문제입니다. 산에서는 불을 절대로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는 화기 취급에 항상 주의하여야 합니다. 마른 풀잎들이 산불 시 도화선이 되어 빠르게 번질 ...
보성소방서 119구조대는 2월24일 보성군 조성면 소재 대곡저수지에서 동계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 익수자에 대한 수난사고를 가장한 수난구조활동을 하였으며 수중방향탐지 및 동계수온적응, 수중인명구조 간 특수장비 활용 및 숙달을 위한 훈련을 실시하였다. 소방관계자는 “저수지 및 하천지역 등 위험지역 및 지반이 약한곳에는 붕괴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접근을 삼가야겠다.” 고 전했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